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포켓몬스터 SPECIAL) (문단 편집) === 제2장: 옐로 편에서 === [[파일:eed66b77.jpg]] >"근데 피카…. 네가 전할 오늘 이 일을… 박사님이 알아들으실까? 피카 넌… 인간의 말을 할 수 없으니 말이야. '''[[옐로(포켓몬스터 SPECIAL)|네 생각을 …읽어낼 수 있는 트레이너]]가 있으면… 좋겠…는데."''' 제9회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한지 2년 후, 그 간 자신에게 도전해오는 트레이너들을[* 일대일은 물론 동시에 3명이 덤비기도 했다.]상대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오박사(포켓몬스터 SPECIAL)|오박사]]도 그간 연락이 있었냐는 [[이슬(포켓몬스터 SPECIAL)|이슬]]의 물음에 '''"더 이상 어지간한 녀석들로는 지금의 레드와 맞붙을 수 없을게다. 그건 나도 인정하고 있으니."'''이라 말하며 괜찮을 거라 답했으나 단련에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도감 완성 안 한다고 뒷담을 한다.] 어느 날 사천왕의 일원인 [[시바(포켓몬스터 SPECIAL)|시바]]에게서 도전장을 받게 되고, 승낙하여 싸우게 된다. 막상막하로 시바와 승부를 펼치지만 그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되고, 동시에 같은 사천왕의 일원인 [[칸나(포켓몬스터 SPECIAL)|칸나]]와 [[국화(포켓몬스터 SPECIAL)|국화]]가 나타나 시바의 도전을 가장해 자신을 이곳에 부른 목적을 듣게 된다. 첫 번째는 비주기의 행방, 그리고 두 번째는 사천왕의 일원이 되지 않겠냐는 스카우트 제의. 물론 레드는 이를 다 거절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사천왕 3명에게 협공을 받아 레드의 포켓몬 5마리가 모두 순식간에 전투불능 상태에 빠지고, 칸나의 '얼음 고리'에 양손, 양발을 결박 당한다. 세뇌당한 시바를 설득했지만 들리지 않았고, 피카를 꺼내 싸우려 하지만 피카마저도 얼음고리에 당하고 만다. 이후 홀몸으로 사천왕들의 공격을 피하다 시라소몬에게 [[배빵|복부를 얻어맞고]] 절벽으로 떨어진다. 간신히 암벽을 잡았지만 몸 전체가 점점 얼어붙어가는 상황 속에서 자신을 도우려던 피카만을 오박사에게 도망치라 명령한다. 그곳을 벗어난 피카를 걱정하지만 결국 온몸이 얼어붙으며 얼음 속에 갇히고 만다. 그러나 [[비주기(포켓몬스터 SPECIAL)|누군가]]에 의해 구조되고, 갈색 만의 진화의 돌 중 3개[* 불의 돌, 물의 돌, 천둥의 돌]를 얻게 된다.[* 다만 구조자의 정체를 알 수 있는 건 독자 뿐이고 레드 본인은 구조될 당시에는 시력이 멀쩡하지 못해 그냥 친절한 사람으로 알았다.] 이후 팀에서 빠진 피카를 대신해 브이를 데리고 복귀하여 스오우섬에서 시바와 싸우고 있던 마티스와 이수재가 위기에 빠졌을 때 등장한다. 마티스를 구한 후 시바와 1:1로 맞서고, 브이의 진화와 퇴화를 반복할 수 있는 능력으로 시바를 제압한다. 그리고 그린, 블루와 다시 만나 옐로가 [[목호(포켓몬스터 SPECIAL)|목호]]에게 '''100만 볼트'''를 사용할 수 있게 옐로의 피스케의 실을 통해 힘을 보낸다. 목호의 야망을 저지하고 옐로를 비롯한 다른 동료들과 함께 관동으로 돌아간다. 옐로에게 수고했다며 칭찬을 해주고, 피카는 자신에게 돌아오겠지만 너와도 친한 것 같으니 차라리 다 같이 살아보는 건 어떠냐는 장난을 치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원문: '''그런데, 피카는 어떡할래? 내게로 돌아오겠지만 너와도 친해 보이는 것 같고…. 그냥 다 같이 함께 살까?!(농담이야~)'''][* 이 때 붉은 실이 레드와 옐로의 손가락에 연결되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